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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녀 ‘안나’는 요양차 방문한 바닷가 마을의 낡은 저택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소녀 ‘마니’를 만나게 된다. 마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안나는 마니의 초대로 저택의 파티에 참가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날 낮에 찾아간 저택은 아무도 살지 않은 폐가로 변해있는 등 알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마니는 사라지고 낡은 저택에 새롭게 이사온 소녀 사야카와 안나는 우연히 마니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그 안의 이야기에 놀라게 되는데... 과연 낡은 저택에 얽힌 비밀은 무엇이며, 신비한 소녀 ‘마니’의 정체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유의 환상적인 판타지와 아름다운 서정성을 담은 영화로 이 작품에 삽입된 ‘프리실라 안’의
는 스튜디오 지브리 역사상 최초의 외국어 주제가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막을 내린 지브리 작품이 이질적이지만 신선함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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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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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바야시 히로마사(Hiromasa Yonebayashi)
1973년, 이시카와현 노노미야에서 태어났다.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 산업디자인과 중퇴. 대학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초상화를 그리고, CM 등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1996년에 스튜디오 지브리에 입사하여 <모노노케 히메>와 <이웃집 야마다군>에서 동화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처음으로 원화를 담당했다. 이후 <기블리즈 에피소드2>,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에서 원화를, <게드 전기: 어스시의 전설>에서 작화감독보를 역임했다.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오리지널 단편 작품 <메이와 아기 고양이 버스>의 연출 애니메이터를 담당, 기획 전용 영상 <공상의 하늘을 나는 기계들>에서는 작화 감독, 상설 전시 필름 빙빙 상영 작품 <진화론>에서는 그림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는 등 전시용 작품에도 참여했다. 2010년에 개봉한 <마루 밑 아리에티>는 그의 극장용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그 해 일본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바람이 분다>의 원화 담당을 거쳤으며, 2014년 여름에 개봉한 <추억의 마니>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현재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하여 외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요네바야시 히로시마 화집 더러움 없는 장난」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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