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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 2010 GNDHDD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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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바야시 히로마사(Hiromasa Yonebayashi)
1973년, 이시카와현 노노미야에서 태어났다.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 산업디자인과 중퇴. 대학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초상화를 그리고, CM 등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1996년에 스튜디오 지브리에 입사하여 <모노노케 히메>와 <이웃집 야마다군>에서 동화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처음으로 원화를 담당했다. 이후 <기블리즈 에피소드2>,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에서 원화를, <게드 전기: 어스시의 전설>에서 작화감독보를 역임했다.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오리지널 단편 작품 <메이와 아기 고양이 버스>의 연출 애니메이터를 담당, 기획 전용 영상 <공상의 하늘을 나는 기계들>에서는 작화 감독, 상설 전시 필름 빙빙 상영 작품 <진화론>에서는 그림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는 등 전시용 작품에도 참여했다. 2010년에 개봉한 <마루 밑 아리에티>는 그의 극장용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그 해 일본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바람이 분다>의 원화 담당을 거쳤으며, 2014년 여름에 개봉한 <추억의 마니>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현재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하여 외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요네바야시 히로시마 화집 더러움 없는 장난」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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