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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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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보은 포스터 이미지

고양이의 보은

The Cat Return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
상영일자
2015-09-21(월) ~ 2015-09-27(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75min | D-Cinema | color | ⓔ  | Japan | 200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청소년, 우대, 유료회원 4,000원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Hiroyuki Morita)
배우
  • 매일 매일이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그날은 늦잠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까지 당하고 정말 우울한 날이었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부터 그녀의 일상은 이상한 일로 변화가 생겼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이다. 그 날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하루'를 '룬'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다음 날부터 '하루'는 고양이들이 적극적인 감사인사에 휩싸여 정신없이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이상한 목소리에 이끌려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되었다. 늘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기대해왔던 '하루'에게 진짜 신기한 일이 생긴 것이다. 고양이 떼에 끌려 들어간 고양이 왕국은 고민도 없고 바쁜 일도 없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천국 같은 곳이었다. 맛있는 것 실컷 먹고 매일 열리는 파티에 싫은 것은 모두 잊어버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에서 '하루'는 갑자기 고양이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빠진다. 고양이 왕국의 남작 '바룬'처럼 멋진 신사의 호의도 받고 뚱땡이 '무타'의 재롱도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진다. 고양이 세계에서 대한 호기심도 잠시. 평생 고양이로 사는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닌가. 과연 '하루'는 인간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2002 Nekonote-Do - GND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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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타 히로유키 감독 이미지

    모리타 히로유키(Hiroyuki Morita)
    1964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 상경 후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샤프트에 입사하여 <햇살이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로서 <AKIRA>, <마녀배달부 키키>의 동화를 담당했고, <루팡 3세: 바이바이 리버티 위기일발>에서 처음으로 원화를 담했다. <닌자용검전>, <날아라! 고래 피크>, <달려라 메로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 <memories-그녀에 대한 추억>, <PERFECT BLUE> 등 다수의 작품에서 원화를 담당했고, <골든보이>로 연출가로서 데뷔했다. 이후 <이웃집 야마다군>의 원화에 참가하기 위해 스튜디오 지브리에 합류했다. 지브리 미술관 작품 <고로의 산책>의 원화를 거쳐, 기획자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명에 의해 2002년 <고양이의 보은>으로 극장용 장편 영화 감독으로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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