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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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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 포스터 이미지

귀를 기울이면

Whisper of the Hear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
상영일자
2015-09-21(월) ~ 2015-09-27(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1min | 35mm | color | Japan | 199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청소년, 우대, 유료회원 4,000원
감독
콘도 요시후미(Yoshifumi Kondo)
배우
  •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소녀이다. 여름방학, 매번 도서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혼자 탄 고양이를 보게 된다.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시즈쿠는 바이올린 장인을 자신의 장래로 확실히 정한 세이지를 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 후 이탈리아 연수를 간 세이지가 돌아 올 때까지 작가가 되고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소설을 쓰게 된다. 지브리의 수석 작화 감독이었던 콘도 요시후미 감독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출작으로, 지브리 최초의 청소년물로 청소년기 소년, 소녀의 아름다운 연애 감정을 그렸다.

     

    © 1995 Aoi Hiiragi / Shueisha - Nibariki - G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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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 요시후미 감독사진

    콘도 요시후미(Yoshifumi Kondo)
    1950년, 니이가타현 고센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18세의 나이로 상경한 이후 생을 마감할 때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애니메이션에 바쳤다. <명랑 개구리 뽕키치> 등처럼 강약을 적절히 조절한 액션 작품이나, 섬세한 생활 연기로 애니메이션의 리얼리티 묘사에 큰 획을 그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작품 <빨간머리 앤>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을 담당했다. 당시 그의 작품을 본 모든 이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고, 지금도 많은 젊은 애니메이터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87년 이후에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중심으로 활약했다. <반딧불이의 묘>, <추억은 방울방울>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 <모노노케 히메>의 작화 감독 등 굵직한 작품을 담당하며 애니메이터로서 다카하타 이사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떠받쳐왔다. 1995년 극장용 장편 영화 <귀를 기울이면>으로 감독 데뷔 후 연출 능력을 인정받아 장래를 촉망 받았으나, 1998년 1월 21일, 해리성 대동맥류로 47세의 젊은 나이로 타계했다. 저서로는 「문득 되돌아보면, 콘도 요시후미 화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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