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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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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변화보다는 평범하고 조용한 일상을 원하는 놀란(로빈 윌리엄스)은 사랑하는 부인 조이(케시 베이커)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약 26년간 다닌 회사에서는 승진 제안을 받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운전을 하던 도중 레오(로베르토 어과이어)를 만나게 되고, 그의 평범한 일상은 비밀 가득한 새로운 삶으로 변하게 된다. 우리에게 영원한 캡틴으로 각인되어 있는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로빈 윌리엄스의 최고의 연기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올드보이>, <신세계>등을 화면에 담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하여, 한층 섬세한 디테일을 선보인 영상을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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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 몬티엘(Dito Montiel)
디토 몬티엘은 미국 작가이자, 각본가, 감독 그리고 음악가이다. 2003년 디토 몬티엘은 아스토리아, 퀸즈에서 그의 성장기 삶은 다룬 책인 ‘당신이 성인을 알아보는 법’을 썼다. 그의 감독 데뷔작인 <당신이 성인을 알아보는 법>(2006)은 바로 자신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것. 그리고 그 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특별 심사 위원상과 감독상을 수상, 베니스 영화제에서 비평가상과 특별상(Isvema Awards)를 수상했다. 이후, 디토 몬티엘은 채닝 테이텀, 테렌스 하워드 그리고 루이스 거즈만 주연의 <컴 아웃 파이팅>을 개봉했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 이스끼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했으며, 개봉 주 박스 오피스 3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소설 ‘더 스토리 오브 밀크(The Story of Milk)’를 원작으로 한 영화 <화이트 밀크>도 영화화했다. 이 영화에는 알 파치노, 채닝 테이텀, 케이티 홈스, 레이 리오타 그리고 줄리엣 비노쉬가 출연 했으며 2011년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뉴욕 퀸즈에서 자란 디토 몬티엘 감독은 10대 때 펑크 밴드를 만들어 지역 투어 공연을 하기도 했다. 영화 경력 이전에 브루스 웨버와 함께 캘빈 클라인, 지아니 베르사체의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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