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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구 침략은 처음이다! 1982년, 나사(NASA)는 외계와의 접촉을 희망하며 지구의 문화를 담은 타임 캡슐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하지만 여기에 담긴 아케이드 게임을 자신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오해한 외계인들은 팩맨, 갤러그, 동키콩, 센티피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는데… 30년 전 동전 몇 개로 수천 번이나 세상을 구했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고수 3인방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된다. 유일하게 게임의 룰을 지배할 수 있는 이들, 과연 현실에서도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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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콜럼버스(Chris Columbus)
뉴욕 대학 영화과에 다니던 시절부터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 기숙사 아파트에서 늘상 소리를 내며 돌아다니는 쥐를 보고 시나리오를 쓴 것이 <그렘린>이다. 이 작품을 본 스필버그가 그를 '새로운 영화 천재'라고 극찬을 하면서 헐리웃에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렘린>은 84년에 영화화되었는데, 이후 스필버그가 제작 지휘를 한 <구니스>, <피라미드의 공포> 등 대단한 성공작들의 시나리오를 연달아 발표해 헐리웃의 최연소 고액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그는 뉴욕 대학 출신답게 감독에 뜻을 두어왔는데, 87년 엘리자베스 슈를 주인공으로 청춘 코미디 <야행(Adventures In Babysitting)>을 만들어 감독 데뷔를 했다. 이어 88년에는 텍사스에 사는 소년이 어머니를 위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납치한다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핫브레이크 호텔>을 감독했다. 훈훈한 인정이 있는 코미디를 만들어 왔던 크리스 컬럼버스가 흥행 감독으로 급부상한 것은 90년에 선보인 <나 홀로 집에>로, 제작자인 죤 휴즈와 함께 각본을 써서 감독을 맡았는데,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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