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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작은 나래 3

Short films 3

프로그램명: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일자: 2015-07-31(금) ~ 2015-08-04(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65min | 한국, 라트비아, 스웨덴 |
관람료: 일반, 청소년 5천원
감독
배우

상영종료 프로그램보기

마법을 쓰지 않는 마법사 tale of a wizard
김일현 ㅣ 한국 ㅣ 21MIN ㅣ 2012 ㅣ MOV
사람들은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마법사에게 달려간다. 마법사는 사람들을 돕지만 그의 마법은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은 마법사를 원망한다.
Whenever people are in trouble, they rush to the wizard and beg for his help. The wizard helps them, but his magic is invisible to their eyes. So, the people are always cursing him.

의자위의 남자 Man on the chair
정다희 ㅣ 한국 ㅣ 7min ㅣ 2014 ㅣ MOV
“의자 위의 남자”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다. 내가 그린 이미지일 뿐인데… 나도 누군가 그린 이미지가 아닐까?
The “Man on the Chair” is tormented and constantly doubts its very ownexistence. It is merely a picture I created… Perhaps I am also an image created by others?

합창단 투어 CHOIR TOUR
Edmunds Jasons ㅣ LATVIA ㅣ 5min ㅣ 2012 ㅣ MOV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년합창단이 투어를 떠난다. 엄격한 지휘자의 통제 아래에 소년들은 순종적인 악기이지만, 감시를 벗어나면 그저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서울에서 지휘자가 어쩌다가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아이들만 남게 된다. 도시의 마천루에는 수족관, 극장, 미술관, 보험회사, 장례식장 등 온갖 것들이 다 있는 것 같다.
A world-famous boys' choir goes on a tour. In the hands of their severe conductor they are an obedient musical instrument. But left alone without supervision, they are just playful children.
Once in Seoul the conductor is accidentally trapped in the elevator, and the boys are left alone.
The skyscraper where is happens seems to have everything - aqua park, cinema, art gallery, an insurance office and funeral house.

점심 식사 EATING LUNCH
Sanna Lenken ㅣ 스웨덴 ㅣ 13min ㅣ 2012 ㅣ blu-ray
15살 클라라(Klara)와 같은 나이의 4명의 소년 소녀들은 식이 장애 치료 센터에서 간호사들의 감독 하에 점심을 먹어야 한다. 점심을 마치는데 단 30분 만이 주어진다.
15-year-old Klara and four girls and boys of the same age are to eat lunch under the supervision of nurses at a centre for eating disorders. They have just 30 minutes to eat up.

왕따이야기 The Return of an Outcast
최철영 ㅣ 한국 ㅣ 19MIN ㅣ 2014 ㅣ MOV
극심한 왕따를 당하다 자살한 한 남학생이 가해자들을 학교로 불러모아 놓고 복수하고자 한다. 학교폭력의 폐해와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영화.
This is a story about a boy who was abused and killed himself gathers the school bullies at their closed school and revenges on them with a cat. It has a wake-up call for people to consider the damage could be fatal to the victim of children's misch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