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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생활에서 종종 느껴왔던 분노를 상상만 해왔던 시원한 복수로 되 갚아주는 6가지 이야기. 1.모든 비행기 승객들이 한 남자를 알고 있지만 모두 그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비행기의 승무원이다. 2.식당에 온 중년남성, 그는 과거에 여종업원의 부친을 자살하게 만든 사채업자였다. 3.푸죠를 운전하는 마리오는 아우디 운전자 디에고가 추월하는 것을 고의로 막는다. 화가 난 디에고는 빠른 속도로 마리오를 추월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타이어가 터지고 만다. 4.자신의 차가 견인을 당하자 남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항의를 하지만 공무원은 듣는 척도 안한다. 5.신랑이 바람 핀 사실을 알게 된 신부는 분노하며 점점 참을성을 잃어간다. 6.자신의 아들이 차로 임산부를 치어 죽게 만들자 아버지가 변호사와 함께 정원사에게 대신 죄를 뒤집어 써달라는 거래를 요구한다. 그렇게 증거를 조작하고 있는 일행의 집으로 경찰이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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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안 스지프론(Damian SZIFRON)
  1975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스지프론 감독은 고교시절 미디어를 공부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학에서 영화를 수학했다. 2002년에서 2003년에 아르헨티나 TV 시리즈물인 <프리텐던트>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에미상에 해당하는 Martín Fierro Awards를 수상한다. 2003년의 그의 첫번째 연출작 [The Bottom of the Sea]라는 블랙코미디로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라틴영화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며 각종 영화제에 출품되며,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8년 빅뱅 프로덕션을 설립하고,영화와 TV 시리즈까지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와일드 테일즈] 이후 [The Perfect Couple], [The Foreigner]등 프로젝트를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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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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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련하다!인상적이다!어떤액션영화보다 사람속을 잘 읽은 영화다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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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의 아이러니라니 2015-05-2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