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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더블린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수상 ]
2007년 집 앞 경매장을 찾은 ‘존 말루프’에 의해 발견된 후 SNS(Flickr)를 통해 파격 데뷔,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세상을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15만장의 필름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의 비밀스러운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낸 영화. 1950,60년대 뉴욕의 거리 사진부터 다양한 인물 사진들, 셀피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세상을 바라보는 ‘비비안 마이어’의 따뜻한 시선과 유머가 느껴지는 작품들은 그녀가 주로 사용했던 ‘롤라이플렉스’ 카메라에 의해 담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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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루프(John Maloof)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의 감독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역사가이다. ‘비비안 마이어’ 작품의 수석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그는 계속해서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들을 보존하고 세상에 공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들에 대한 책 <VIVIAN MAIER: SELF-PORTRAITS>, <VIVIAN MAIER: STREET PHOTOGRAPHER>의 저자이다.찰리 시스켈(Charlie Siskel)
찰리 시스켈은 15년 동안 다큐멘터리와 TV프로그램을 만들었던 프로듀서이자 작가, 감독이다.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상을 수상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볼링 포 콜럼바인>의 현장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발견한 ‘존 말루프’와 함께 그녀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으며, 다큐멘터리를 넘어 더욱 드라마틱한 작품을 완성해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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