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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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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술을 마셔대고, 사건 현장에서 압수한 마약에 손을 대 갱들에게 팔아 넘기기까지 하는 그는 범죄자만도 못한 형사다. 한편, 어느 성당의 수녀가 윤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를 하던 그는 범인인 소년들을 이미 용서했다는 수녀의 고해를 듣게 된다. 그런 수녀를 보며 그는 선악, 용서와 구원 사이에서 고뇌하며, 추악하게 변한 자신에게 절망한다. 무자비한 폭력의 사실적인 묘사와 잔인한 결말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킨 아벨 페라라의 문제작. 하비 케이텔의 연기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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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페라라(Abel Ferrara)
1951년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페라라 감독은 십대 시절부터 미래의 영화 각본 파트너인 니콜라스 죤과 수퍼 8mm필름으로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그의 첫 장편 영화는 1979년에 만든 [살인자]이다. 다음에 만든 작품으로는 [M.S 45](1981), 그릴러물 [공포의 도시](1984)와 [신체 강탈자들](1994), [블랙아웃](1997)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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