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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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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 베라 브리튼이 남긴 자전적 동명 에세이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베라 브리튼은 1920년대 국제 연맹에서 사회적 운동가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평화주의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야 자신과 그녀의 친구들을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전 15년 후인 1933년에 「청춘의 증언」이 세상에 나왔다. 작가를 꿈꾸는 베라는 결혼을 권하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옥스포드 입학 준비를 한다. 든든한 지원군인 동생 에드워드, 베라를 짝사랑하는 빅터, 함께 문학의 길을 꿈꾸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롤랜드까지 네 사람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마침내 베라는 꿈에 그리던 옥스포드 입학 허가를 받게 되고 이들의 우정과 사랑은 더욱 깊어지는데… 캠퍼스 생활을 눈앞에 두고 한껏 들떠있던 어느 날, 전쟁이 발발하게 되고 에드워드와 빅터 그리고 연인인 롤랜드까지 자원해 전쟁터로 향한다. 베라는 그들 가까이에서 힘이 돼주기 위해 옥스포드를 포기하고 간호사로 자원하게 되고 그곳에서 수많은 젊은 청춘들의 죽음을 목격하며 전쟁의 실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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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켄트(James Kent)
주로 다큐멘터리와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감독이자 프로듀서. 마가렛 대처의 투쟁을 그린 텔레비전 영화 <마가렛>(2009), 조지 왕조 시대의 레즈비언에 대한 실화를 다룬 <앤 리스터의 비밀 일기>(2010) 등 여성에 대한 실화를 다루는 데 관심과 재능을 드러내 왔다. </br> Filmography (TV 영화 & TV 드라마) <마가렛>(2009), <앤 리스터의 비밀 일기>(2010), <머치랜드>(2011), <인사이드 맨(2012), <화이트 퀸>(2013), <열세 번째 이야기>(2013) 외 다수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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