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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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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폭풍우

GV6 The Mortal Storm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I
상영일자
2015-03-20(금) ~ 2015-04-24(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0min | 35mm | b&w | USA | 194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프랭크 보제지(Frank Borzage)
배우
마가렛 설라반, 제임스 스튜어트, 로버트 영
  • 1930년대 초 독일. 나치당원과 약혼했던 프레야는 나치당의 정치이념에 넌더리가 나 파혼하고, 이후 반나치 인사인 마틴과 친분을 쌓는다. 한편, 나치의 지시를 따르지 않던 프레야의 아버지가 체포되자 프레야 역시 곤경에 처하고, 마틴과 재회한 그녀는 함께 독일을 탈출하려 한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참전을 선언하기 전에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몇 안 되는 반나치 영화. 결국 이 작품은 나치 정부의 분노를 샀고, 이후 제작사 MGM의 모든 영화들이 독일에서 금지되기에 이른다.

    * 필름제공 : British Film Institut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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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보제지 감독사진

    프랭크 보제지(Frank Borzage)
    프랭크 보제이즈는 캐릭터를 다루는 데 드문 솜씨를 가졌고, 감상적인 낭만주의와 온화함을 가지고 인물들을 다룬다. 그는 1913년 할리우드에 도착했고, 토머스 인스를 통해 영화배우로 경력을 시작한다. 보통 서부극이나 로맨틱한 멜로드라마에 출연했고, 그가 감독한 첫 영화는 1920년의 <유머레스크 Humouresque>이다. 여기엔 이후 보재지 영화의 특색이라고 할 만한 사람에 대한 희망, 사랑, 신뢰가 담겨 있다. ”진짜 예술은 단순하지만, 단순함은 위대한 예술을 요구한다. 자연스러움의 최우선 요건은 좋은 연기다. 나는 내 배우들이 마치 세트장에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그의 연기관을 함축하는 말이다. <일곱번째 하늘 Seventh Heaven>(1927)은 그를 최고의 위치로 올려놨고, <강 The River>(1929)은 영화적 시였다.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1932)나 <비밀 Secrets>(1933) <남자의 성 Man’s Castle> (1933)은 아직도 로맨틱영화의 훌륭한 모범으로 알려져 있다. 공황과 파시즘의 시기 동안에도 그는 사랑의 힘에 관한 품위있는 멜로드라마를 보여주었다. 그리피스 이래 어떤 감독도 사랑에 대해 이렇게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것으로 그리지는 않았다. 그는 또한 에른스트 루비치가 제작한 마를렌 디트리히와 게리 쿠퍼 주연의 <욕망 Desire>(1936)을 만들었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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