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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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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폴리 포스터

파리 폴리

Paris Follies
프로그램명
2월 예술영화상영작
상영일자
2015-02-26(목) ~ 2015-03-15(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8min | D-Cinema | color | France | 201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5,000원
감독
마크 피투시(Marc Fitoussi)
배우
이자벨 위페르, 장 피에르 다루생
  • 노르망디의 전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브리짓(이자벨 위페르)과 자비에(장 피에르 다루생)는 일평생을 함께한 부부이다. 소녀 감성을 지닌 몽상가 브리짓과는 달리 일밖에 모르는 무뚝뚝한 남편 자비에는 살가운 애정 표현보다 티격태격 나누는 농담이 더욱 익숙하다. 함께 살던 아들마저 도시로 떠난 후 브리짓은 자비에와 살아가는 단조로운 일상에 점점 따분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하남에게 흔들린 브리짓이 호기심에 그를 만나기 위해 파리행을 결심한다. 충동적으로 혼자 떠난 3일간의 파리 여행. 브리짓은 그곳에서 무엇을 보게 될까? 자비에는 변함없는 얼굴로 돌아온 그녀를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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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피투시 감독 사진

    마크 피투시(Marc Fitoussi)
    대학에서 영어와 미술사를 전공한 마크 피투시는 졸업 후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단편 영화 연출도 시작했는데, 그 중 <달콤한 후추>라는 작품이 프랑스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세자르영화상에서 최우수 단편상 후보로 오르며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첫 장편영화인 <예술가의 삶>을 발표했으며,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한 <코파카바나>를 통해 2010년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에서 찬사를 받는 등 프랑스가 기대하는 신진 감독 중 한 명으로 주목 받고 있다.마크 피투시 감독에게 이번 작품 <코파카바나>는 상당한 도전이었다. 프랑스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한 작업이기에 이제 겨우 두 번째 장편을 연출하는 신인감독인 그에게는 부담도 컸다. 또한 그동안 단편과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주로 무거운 주제들을 다뤄왔던 감독은 이번 작품 <코파카바나>에서는 한 캐릭터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싶어했다. 그는 차가운 나라 벨기에를 배경으로 주인공 ‘바부’의 독특하고 유쾌한 캐릭터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남자 감독의 연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한 솜씨로 여성 캐릭터들과 모녀의 이야기를 그려내어 여성 관객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Filmography07’ <예술가의 삶>/ 10’ <코파카바나> (2010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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