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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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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 포스터 이미지

꿈보다 해몽_테크

A Matter of Interpretation
프로그램명
3월 예술영화 상영작
상영일자
2015-02-12(목) ~ 2015-03-30(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8min | D-Cinema | color | Korea | 2014 |
관람료
일반 7천원 / 청소년 및 경로, 유료회원 5천원
감독
이광국(LEE Kwang-kuk,李光國)
배우
신동미, 김강현, 유준상, 서영화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무비꼴라쥬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이광국 감독은 데뷔작 <로맨스 조>(2011)에서 이야기가 이야기를 낳는 독특한 화술로 주목 받았는데 두 번째 영화 <꿈보다 해몽> 역시 이야기의 구조가 눈길을 끈다. 이번에도 현실과 비현실이 이음매 없이 부드럽게 연결되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연극 공연을 하는 날 관객이 한 명도 없자 여배우는 단원들에게 화를 내고 극장을 나선다. 근처 공원에 간 그녀는 남자친구를 불러내서 최근 영화 출연이 성사될 뻔 했다가 무산된 얘기를 한다. 남자친구는 여배우를 달래려 하지만 잘 되지 않고 그녀에게 이제 그만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다. 같은 공원에서 여배우는 행동이 수상한 형사도 만난다. 담배를 피우는 여배우에게 공원은 금연구역이라며 시비를 걸던 형사는 조금 전 근처에서 자살한 여인을 보고 왔다고 말한다. 형사는 자동차에서 질식사한 여자 이야기를 하는데 뒤이어 형사의 이야기처럼 여배우가 자동차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자살하려던 여배우는 차 트렁크에 갇혀 있던 형사를 만나고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향한다. 과연 여배우를 둘러싼 상황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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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국 감독사진

    이광국(LEE Kwang-kuk,李光國)
    장편 <로맨스 조>(2011)로 데뷔. 2011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하였다. </br>같은 작품으로 2012 밴쿠버영화제, 2012 로테르담영화제에 초청되었다. </br>2012년 연출한 단편 <말로는 힘들어>로 2013 밴쿠버영화제 용호상 경쟁에 초청,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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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이미지_뒤숭한 마음에 즐겨찾는 공원을 찾은 연신에게 형사가 신분증을 보여준다 스틸 이미지_연신의 꿈 이야기를 들은 형사의 꿈풀이에 연신이 관심을 갖는다. 스틸 이미지_우연과 한참을 이야기를 나눈 형사가 자리를 떠난다. 스틸 이미지_우연은 형사에게 꿈이야기를 들려 주고 그의 꿈풀이에 관심을 보이지만 형사는 떠나간다 스틸 이미지_연신이 홀로 공원에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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