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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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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도소에서 탈출에 성공했던 은행강도 프랭크는 결국 악명 높은 알카트라스 섬의 교도소로 보내지는데, 누구도 알카트라스 교도소를 탈출하는 데 성공한 바 없다. 한편, 프랭크는 강간범 울프와 맞서게 되고, 싸움을 벌인 둘은 독방에 갇히기도 한다. 얼마 후, 오랜 동료인 존과 클라렌스 앵글린과 알카트라스에서 다시 만난 프랭크는 친구들과 함께 알카트라스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경비가 삼엄하기로 유명한 알카트라스 섬의 교도소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던 유일한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돈 시겔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작업했다. 이스트우드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대역 없이 위험한 액션을 모두 직접 수행했다고 한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실제의 탈출 사건 이후에 알카트라스 교도소는 문을 닫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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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시겔(Donald Siegel)
(1912.10.26.~1991.4.20.) 1930년대 초, 시겔은 배우로서 워너 브라더스에 취직했으나 나중에는 편집실에서 일하게 된다. 편집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겔은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1946년에 첫 장편영화를 만든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으로 주목받은 그는 적은 제작비로도 탁월한 액션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68년, 시겔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일망타진>을 통해 처음 함께 작업한 후 형사영화의 완벽한 모범이 되는 <더티 해리>를 탄생시켰다. 돈 시겔의 숙련된 장인적 기술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물론, 샘 페킨파, 쿠엔틴 타란티노 등 후대 영화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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