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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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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해리 포스터

더티 해리

Dirty Harr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이스트우드의 스승, 현대 장르영화의 대부 - 돈 시겔 특별전
상영일자
2015-02-10(화) ~ 2015-02-22(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2min | 35mm | color | USA | 1971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돈 시겔(Donald Siegel)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해리 과르디노, 레니 산토니
  • 사이코 연쇄살인마가 나타나 샌프란시스코시에 10만 달러를 내놓으라는 요구를 하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매일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협박한다. 시장과 경찰국장은 내키진 않았지만 해리 캘러한 형사에게 수사를 맡긴다. ‘더티 해리’라 불리는 해리는 다소 과격한 강력계 형사로 범인 체포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가차 없이 폭력을 쓰고 총을 쏜다. 마침내 해리가 살인범을 체포하지만, 어이없게도 범인은 석방되고 도리어 해리가 곤경에 처한다. 형사물의 전형적 스타일을 확고히 한 작품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응과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무법자와도 같은 과격함에도 언제나 정장을 갖춰 입는 시니컬한 형사 캐릭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완벽하게 결합하였고, 해리 캘러한 형사는 거친 형사 캐릭터의 원조이자 상징이 된다. 경찰의 부패와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의식이 녹아 있으며, ‘더티 해리’ 캐릭터를 살린 시리즈가 5편까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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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시겔 감독 사진

    돈 시겔(Donald Siegel)
    (1912.10.26.~1991.4.20.) 1930년대 초, 시겔은 배우로서 워너 브라더스에 취직했으나 나중에는 편집실에서 일하게 된다. 편집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겔은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1946년에 첫 장편영화를 만든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으로 주목받은 그는 적은 제작비로도 탁월한 액션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68년, 시겔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일망타진>을 통해 처음 함께 작업한 후 형사영화의 완벽한 모범이 되는 <더티 해리>를 탄생시켰다. 돈 시겔의 숙련된 장인적 기술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물론, 샘 페킨파, 쿠엔틴 타란티노 등 후대 영화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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