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마디간 포스터

마디간

GV6 Madiga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이스트우드의 스승, 현대 장르영화의 대부 - 돈 시겔 특별전
상영일자
2015-02-10(화) ~ 2015-02-22(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1min | 35mm | color | USA | 1968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돈 시겔(Donald Siegel)
배우
리처드 위드마크, 헨리 폰다, 제임스 위트모어
  • 경찰국장 러셀은 사적으로는 이별을 선언한 정부 때문에, 공적으로는 인종차별주의자인 경찰을 문제 삼은 흑인 장관 테일러 박사 등 이런저런 일들로 골치가 아프다. 그런데 용의자 베니시를 체포하러 갔던 형사 마디간과 보나로가 보기 좋게 베니시에게 당하고, 총까지 빼앗기고 만다. 그렇지 않아도 머리가 복잡한 러셀은 마디간과 보나로에게 72시간 안에 베니시를 체포하라고 한다. 한편, 러셀은 오랜 친구인 케인 경감이 매춘과 관련된 뇌물을 받았다는 제보까지 접한다. 1950년대에 뉴욕 경찰국의 부국장을 지내기도 했던 리처드 도허티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형사물. 할리우드에 불어 닥친 맥카시즘의 영향으로 정치적 탄압을 받았던 에이브러햄 폴론스키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겔은 삭막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여 특유의 팽팽한 긴장과 흥분이 넘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돈 시겔 감독 사진

    돈 시겔(Donald Siegel)
    (1912.10.26.~1991.4.20.) 1930년대 초, 시겔은 배우로서 워너 브라더스에 취직했으나 나중에는 편집실에서 일하게 된다. 편집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겔은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1946년에 첫 장편영화를 만든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으로 주목받은 그는 적은 제작비로도 탁월한 액션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68년, 시겔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일망타진>을 통해 처음 함께 작업한 후 형사영화의 완벽한 모범이 되는 <더티 해리>를 탄생시켰다. 돈 시겔의 숙련된 장인적 기술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물론, 샘 페킨파, 쿠엔틴 타란티노 등 후대 영화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