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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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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영웅 포스터

지옥의 영웅

GV6 Hell Is for Heroe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이스트우드의 스승, 현대 장르영화의 대부 - 돈 시겔 특별전
상영일자
2015-02-10(화) ~ 2015-02-22(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0min | 35mm | b&w | USA | 196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돈 시겔(Donald Siegel)
배우
스티브 맥퀸, 보비 다린, 페스 파커
  • 전쟁이 끝으로 치닫던 1944년, 최전선에서의 임무를 마친 라킨과 이등병으로 강등된 존을 비롯한 분대원들은 프랑스 북동부의 후방에서 휴식을 취한다. 곧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소문이 돌아 대원들은 들떠 있는데, 기대와 달리 그들은 독일 서부의 격전지 지크프리트선으로 배치된다. 그런데 대원들이 전선에 도착했을 때는 예고 없이 본진이 철수해버리고 난 후다. 이제 라킨의 분대만이 필사적으로 전선을 사수하려 하는데, 동료를 잃은 존이 명령도 어긴 채 적진으로 돌격한다. 절대적인 열세지만 필사적으로 전선을 지켜내려는 한 분대의 고군분투를 그린 전쟁영화. 돈 시겔의 박진감 넘치며 사실적인 전투 장면이 단연 돋보인다. 또한, 시겔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인다. <황야의 7인> <빠삐용> <타워링> 등의 주역 스티브 맥퀸이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분노를 품은 병사 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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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시겔 감독 사진

    돈 시겔(Donald Siegel)
    (1912.10.26.~1991.4.20.) 1930년대 초, 시겔은 배우로서 워너 브라더스에 취직했으나 나중에는 편집실에서 일하게 된다. 편집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겔은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1946년에 첫 장편영화를 만든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으로 주목받은 그는 적은 제작비로도 탁월한 액션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68년, 시겔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일망타진>을 통해 처음 함께 작업한 후 형사영화의 완벽한 모범이 되는 <더티 해리>를 탄생시켰다. 돈 시겔의 숙련된 장인적 기술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물론, 샘 페킨파, 쿠엔틴 타란티노 등 후대 영화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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