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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칸 영화제 감독상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츠(마크 러팔로)의 후광에 가려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미국 굴지 재벌가의 상속인인 존 듀폰(스티븐 카렐)이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신의 레슬링 팀, ‘폭스캐처’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한다. 선수로서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한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폭스캐처 팀에 합류하고 존 듀폰을 코치이자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하지만 기이한 성격을 지닌 존의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존이 마크의 형인 데이브를 폭스캐처의 코치로 새롭게 초청하면서 세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연출을 맡은 배넷 밀러 감독은 2005년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긴 <카포티>를 시작으로 2011년 메이저리그 만년 하위팀의 성공신화를 다룬 <머니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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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밀러(Bennett Miller)
1966년 뉴욕 출생. 그의 영화적 이력은 1998년 만든 다큐멘터리 [Cruise]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뉴욕의 투어 가이드의 힘겨움을 다룬 영화로 핸드핼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의 데뷔작은 여러 영화 제작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가 여러편의 영화 프로젝트 제의를 받게 된다. 그중에 필립 세이모어가 주연한 2005년작[카포티]로 당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2009년 콜롬비아 픽쳐스에 고용되어 [머니볼]을 연출하며, 관객과 평론의 지지를 받게 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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