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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테마 - 레오스 카락스 감독 기획전 ]
오늘 하루, 한 남자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아홉 번의 인생. 유능한 사업가 오스카의 하루는 이른 아침, 고급 리무진 홀리 모터스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홀리 모터스는 그와 그의 비서 셀린을 태운 채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파리 곳곳을 누빈다. 유능한 사업가, 가정적인 아버지에서 광대, 걸인, 암살자, 광인에 이르기까지, 홀리 모터스가 멈추는 곳마다 전혀 다른 아홉 명의 인물이 내리는데…
Réalisé par Leos Carax
Avec Denis Lavant, Edith Scob, Kylie Minogue, Eva MendesDe l'aube à la nuit, quelques heures dans l'existence de Monsieur Oscar, un être qui voyage de vie en vie. Tour à tour grand patron, meurtrier, mendiante, créature monstrueuse, père de famille... M. Oscar semble jouer des rôles, plongeant en chacun tout entier - mais où sont les caméras ? Il est seul, uniquement accompagné de Céline, longue dame blonde aux commandes de l'immense machine qui le transporte dans Paris et autour. Tel un tueur consciencieux allant de gage en gage. À la poursuite de la beauté du geste. Du moteur de l'action. Des femmes et des fantômes de sa vie. Mais où est sa maison, sa famille, son rep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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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카락스(Leos Carax)
첫 장편 <소년 소녀를 만나다>(1984)가 칸영화제에 소개되면서 평단의 극찬 속에 일약 프랑스의 주목받는 감독이 된 후, 두 번째 장편 <나쁜 피>(1986)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뛰어난 비주얼과 소외, 청춘의 사랑이라는 주제적 관심사가 뚜렷이 드러난 이 두 편 이후 <퐁네프의 연인들>(1991)을 만들었지만 전작들만큼 평단이나 대중의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네 번째 장편 <폴라X>(1999)마저 혹평을 받은 후 한동안 영화계를 떠났다. <홀리 모터스>(2012)는 칸영화제에서 극찬받은 그의 다섯 번째 장편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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