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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프랑스 8월의 테마 :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주35시간 노동제 도입에 맞서는 노조의 투쟁을 다룬 데뷔작<인력자원부>에서부터 현실에 대한 질문을 탁월한 연출력으로 세계 영화계를 이목을 집중 시킨 로랑 캉테 감독은 2008년 그의 4번째 작품인 <클래스>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의 신작<폭스파이어>는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소녀들이 저항하며 성장하는 외침에 관한 영화이다.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시대, 꿈에서 소외 당한 소녀들이 ‘폭스파이어’라는 비밀 그룹으로 모였다.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아빠에게도 버림 받은 소녀 ‘렉스’를 리더로 하여 모인 여섯 소녀들은 어리고 가난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을 농락하는 이들을 조롱하며 세상과 뜨겁게 맞선다. 그러나 단순히 복수를 위해 뭉친 소녀들의 행동은 점차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해지고,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하는데…
Réalisé par Laurent Cantet
Avec Raven Adamson, Katie Coseni, Madeleine Bisson
1955. Dans un quartier populaire d’une petite ville des États-Unis, une bande d’adolescentes crée une société secrète, Foxfire, pour survivre et se venger de toutes les humiliations qu’elles subissent. Avec à sa tête Legs, leur chef adulée, ce gang de jeunes filles poursuit un rêve impossible : vivre selon ses propres lois. Mais l’équipée sauvage qui les attend aura vite raison de leur idé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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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캉테(Laurent Cantet)
프랑스 밀레 출생. 파리고등영화연구소(IDHEC)를 졸업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해변의 놀이>(1995), <인력 자원부>(1999), <타임 아웃>(2001), <남쪽을 향하여>(2005) 등이 있다. <클래스>로 2008년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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