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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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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GV6 The Gam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포스트 누아르 혹은 패닉 시네마 : 마이클 만 & 데이비드 핀처 특별전
상영일자
2014-07-03(목) ~ 2014-07-23(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9min | Beta | color | USA | 1997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숀 펜, 제임스 레브혼
  • 샌프란시스코의 투자사업가 니콜라스는 타고난 수완으로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오로지 사업에만 전념하는 그는 생일조차 혼자 보내는 외톨이이다. 니콜라스의 생일,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던 동생 콘래드가 니콜라스를 찾아온다. 콘래드는 형에게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라며 ‘소비자오락서비스(CRS)’라는 이상한 게임의 초대장을 건넨다. 니콜라스는 인생을 바꿔줄 거라는 동생의 말을 그다지 믿지는 않았지만, CRS 사무실을 찾아간다. 그러나 곧 그는 이유도 모른 채 경찰에 쫓기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핀처가 놀라운 솜씨로 펼쳐놓은 게임 속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백만장자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져 쫓기는 신세가 되고, 그를 보는 관객들은 안타까운 연민과 함께 묘한 쾌감을 맛본다. 핀처는 등장인물은 물론 관객의 심리까지 교묘하게 주무르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반전 아닌 반전의 결말은 극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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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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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핀처 감독 이미지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1962.8.28~) 어릴 적부터 8mm 카메라로 영화를 찍곤 했던 핀처는 1980년대 초반에 조지 루카스의 특수효과 전문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특수효과 작업을 했던 그는 1980년대 후반에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이후 리들리 스코트, 제임스 캐머론이 연출하며 최고의 흥행시리즈로 떠오른 <에일리언>의 연출을 맡으며 정식으로 감독 데뷔를 하게 된다. <에일리언>의 전편과 달리 극도로 우울해진 정서는 다소 불안해 보였으나, 1995년작 <세븐>을 통해 ‘지옥도’라 불릴 만큼 암울하고 극단적인 공포로 관객을 몰아넣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보는 이의 모든 감각을 뒤흔드는 도발적인 영상은 시각적인 충격을 안겨주지만, 동시에 미지의 감각을 자극하고, 새로운 기대를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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