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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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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콕 포스터

[한국인디의 약진] 셔틀콕

GV1 Shuttlecock
프로그램명
한국 인디의 약진
상영일자
2014-06-27(금) ~ 2014-07-02(수)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1min | D-Cinema | color | Korea | 201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5,000원
감독
이유빈(LEE Yu-bin)
배우
이주승, 공예지, 김태용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시민평론가상 /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사고로 부모가 죽은 뒤 배다른 누나와 동생은 더 이상 같은 집에서 살 수 없게 된다. 유산 1억을 갖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누나 은주를 찾아 민재는 남해까지 여행을 떠난다. 아직 열 살도 안 된 은주의 동생 은호가 민재의 차에 몰래 탄 줄도 모른 채. 벚꽃축제의 한가운데 행복한 표정의 누나와 동생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하나의 궁금증을 안고 민재의 여행을 따라간다. 누나는 왜 민재를 버리고 도망치듯 사라진 것일까? 민재는 누나가 들고 튀어버린 1억을 되찾고 싶어하지만 꼭 돈만이 이 여행의 목적은 아니다. 누나를 만나 민재가 확인한 것은 혼자 헤쳐갈 자신의 미래이고 어린 동생 은호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이다. 전형적인 로드무비와 달리 길 위에서 만나는 여러 인물을 그리는 형식이 아닌 누나와 동생, 형과 동생의 관계에 집중하는 영화로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인물을 그린다. 과거와 이별하고 동생의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가는 주인공을 응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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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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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빈 감독 사진

    이유빈(LEE Yu-bin)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상학과를 수료했다. 미장센단편영화제에 초청된 <마이좀비보이>(2006)를 비롯, 세 편의 단편영화를 촬영 및 연출했으며, 장편다큐멘터리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이야기>(2009)를 편집했다. <회사원>(2012)의 스크립터를 했으며, <셔틀콕>이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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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축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은주 고물차를 끌고 무작정 은주를 찾아 나선 민재와 은호 은주의 소식을 알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민재 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소년들 남해 보리암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는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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