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시네프랑스 6월의 테마 ‘레아 세이두 Lea Seydoux’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던 15살 소녀 '아델'.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만나고, 이전에는 몰랐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평온했던 그녀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현대물과 고전물을 넘나들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레아 세이두는, 이 작품을 통해 과감한 연기변신에 도전하며 그녀만의 중성적이고 신비스런 매력을 과시했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압델라티프 케시시(Abdel Kechiche, Abdelatif Kechiche)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태어나 1966년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했다. 1978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 1984년부터는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한다. 불법 이민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감독 데뷔작 <볼테르의 탓이다>(2000)로 베니스영화제에서 관객선정 최우수상을 받고, 이후 <레스키브>(2003) <생선 쿠스쿠스>(2007)까지 프랑스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감독의 자전적 요소를 반영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운 극도로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소수 민족의 삶의 애환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생선 쿠스쿠스>가 2007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감독은 사회성이 반영된 일관된 작품 연출을 보여왔으며,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출 신념이 타인들의 주관들과 괴리되지 않음을 증명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