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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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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한다. 하지만 이브가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조울증도 더욱 악화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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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릴 라스페르(Jalil Lespert)
주목 받는 프랑스의 배우 겸 감독 자릴 레스페르. 거장 로랑 캉테의 <인력 자원부>(1999)의 주연 배우로 열연하여 세자르영화제 및 뤼미에르어워즈 신인상을 거머쥐며 배우로 먼저 두각을 나타냈다. 세번째 장편 연출작 <이브 생 로랑>이 2014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전세계적 극찬을 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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