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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영국 글램 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Brian Slade: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가 공연무대에서 총을 맞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후에 브라이언이 연출한 가짜 암살극임이 매스컴에 밝혀지고 그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진다. 그로부터 10년 후 뉴욕 해럴드 기자 아서 스튜어트(Arthur Stuart: 크리스틴 베일 분)는 브라이언 암살 사건 기념일을 취재하라는 편집장의 지시로 영국으로 건너간다.
한때 브라이언의 부인이었고 지금은 캬바레에서 일하는 맨디(Mandy Slade: 토니 콜렛 분)와 매니저를 만나면서 아서는 소년시절 브라이언의 열렬한 팬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브라이언의 여장 취미를 흉내내고 몰래 공연장을 드나들던 아서의 기억 속으로 또 하나의 우상이었던 락커, 커트 와일드(Curt Wild: 이완 맥그리거 분)가 떠오른다. 미국인 록커이자 브라이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커트 와일드 또한 지금은 사람들에게 잊혀진 채로 브라이언의 행방조차도 모르는 상태. 아서는 취재가 계속될 수록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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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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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헤인즈(Todd Haynes)
비쥬얼 아티스트이자, 실험영화작가이며 빠졸리니와 데릭 자만을 잇는 차세대 퀴어 시네아스트. 87년작 <슈퍼스타(Superstar)>는 거식증에 걸린 카펜터스의 싱어 카렌 카펜터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USA필름 페스티발 최고 실험영화상 및 샌프란시스코 필름 페스티발 골든 게이트상을 수상했다. 그후 1989년 <포이즌>으로 선댄스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미국이 낳은 또 한 사람의 천재로 격찬받는다. 칸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한 토드 헤인즈의 <벨벳 골드마인>은 70년대 글램 록이라는 대중문화를 배경으로 인간의 정체성과 섹슈얼리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후 <파 프롬 헤븐>과 <아임 낫 데어>를 발표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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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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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저화질 저음질이 디지털리마스터링인가요?
혹시 옛날 여기서 상영했던 필름을 다시 쓴건지요
이건 디지털이 아닌듯합니다 아 화질을 너무 기대했었는대 dvd만 못하네요
영화때문에 봤습니다
참 ,,,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