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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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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포매니악 포스터

님포매니악 볼륨1

Nymphomaniac vol.1
프로그램명
6월 예술영화 상영작
상영일자
2014-06-19(목) ~ 2014-06-26(목)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8min | D-Cinema | color | Denmark | 2013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5,000원
감독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 섹스, 많이 하고 많이 좋아하는 게 나쁜 거야?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파란만장 섹스경험담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을 비롯해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님포매니악>이 마침내 국내 개봉한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초유 섹스버스터이다.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는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고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의 전 세계 개봉 버전으로 공개된다.


     전편인 <님포매니악 볼륨1>은 1차 등급심의 결과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상영이 불투명했으나 문제가 된 일부 장면에 블러 처리(Blur: 화면을 희미하게 처리하는 것)한 후 재심의를 신청해 최종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 받았다. 일부 장면이 블러 처리되었으나 영화 전체 분량에서 한 장면도 삭제되지 않고 개봉할 수 있게 되었다. <님포매니악 볼륨2> 역시 심의 절차를 밟은 후 잇따라 개봉할 예정이다.


     제목인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은 ‘여자 색정광(色情狂)’을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원했던 여자 색정광의 섹스 경험담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그린다. <어둠 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 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내놓는 작품마다 파격적이고 또한 독특한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이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 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윌렘 대포,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코니 닐슨 등이 대거 출연한다. 여기에 스테이시 마틴, 미아 고스, 소피 케네디 클락 등 주목할만한 신인 배우들까지 등장,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이 아낌 없이 온몸을 던진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올해 초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공개되고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각국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건, 자꾸만 웃게 만든다는 것”, “가장 순수한 욕망을 대단히 재미있게 보여준다”, “라스 폰트리에는 유쾌하면서 논란의 감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섹스에 대한 소재를 유머 넘치게 담았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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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폰 트리에 감독사진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
    1956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1983년 덴마크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졸업작품 <Images of Relief>(1982)는 칼 드레이어(Carl Theodor Dreyer) 이후 이렇다 할 감독을 배출하지 못했던 덴마크 영화계 평단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1984년 <범죄의 요소>로 칸느영화제에서 기술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세계 무대에 데뷔,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무려 7개의 작품이 칸느영화제에 출품, <범죄의 요소> <유로파> <브레이킹 더 웨이브> <어둠 속의 댄서>로 칸느영화제의 주요 상을 휩쓸었다. 특히 2000년에는 <어둠 속의 댄서>로 황금종려상을 수상, 극심한 고소공포증으로 칸느영화제를 단 한번도 찾지 않았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3일이 넘는 유럽횡단을 거쳐 칸느영화제에 참석하는 해프닝을 낳기도 했다. 1995년 봄, 라스 폰 트리에는 토마스 빈테르베르크를 포함, 덴마크의 일부 감독들과 함께 일종의 영화를 만드는 규칙에 관한 “도그마 선언”을 발표해 영화계에 신선한 파란을 일으켰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일관된 룰 안에서 영화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감독으로, 이러한 맥락으로 만들어진 라스 폰 트리에 표 3가지 3부작이 있다. <범죄의 요소> <에피데믹> <유로파>로 구성된 유럽 삼부작, 그리고 선량함에 관한 삼부작인 <브레이킹 더 웨이브> <백치들> <어둠 속의 댄서>들이 있으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미국으로 건너가 만든 미국 삼부작에는 <도그빌> <만덜레이> 그리고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 <워싱턴>이 있다. Filmography <워싱턴> (2007)<만덜레이> (2005)<다섯 개의 장애물> (2003)<도그빌> (2003) 16회(2003)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감독상<어둠 속의 댄서> (2000)53회(2000)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 여우주연상13회(2000) 유럽영화상 베스트 유러피안 감독상 / 작품상 / 관객상 / 여우주연상<백치들> (1998)<킹덤 2> (1997)<브레이킹 더 웨이브> (1996)49회(1996) 칸느영화제 심사위원대상31회(1997) 전미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61회(1996) 뉴욕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15회(1996) 벤쿠버영화제 국제영화인기상9회(1996)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작품상9회(1996) 유럽영화상 유럽영화아카데미 비평상<킹덤> (1994)21회(1995) 시애틀국제영화제 작품상<유로파> (1991)44회(1991) 칸느영화제 기술대상 / 심사위원상<에피데믹> (1988)<범죄의 요소> (1984)37회(1984) 칸느영화제 기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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