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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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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선택이 아니야… 신이 날 잊은 거야…”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은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을 발휘해
경찰은 물론 거대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린다.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기 위해서
더욱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진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 위한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잔인하게 슬프고, 눈부시게 강렬한 감성 느와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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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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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Jang Jin)
1971년생. 희곡작가와 연극연출을 하다가 1998년 <기막힌 사내들>로 감독 데뷔하여 기상천외한 유머와 형식 파괴적인 구성 등으로 주목받았다. 남파 간첩을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으로 묘사한 <간첩 리철진>(1999)과 어슬픈 킬러들의 소동을 그린 <킬러들의 수다>(2001)에서 개성 강한 코믹 드라마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아는 여자>는 그의 첫 멜로영화며, [박수칠 때 떠나라][2005]를 만들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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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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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오랫만에 장진감독작품.예전과 좀 느낌이 다르지만 르와르는 꼭 이렇게 피칠갑을 해야하는걸까는 생각.차승원의 깔끔한 액션은 정말 폼납니다.너무예쁜,너무키큰뇨자 ㅋ 201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