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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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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키드맨 포스터

크루키드 맨

GV6 There Was a Crooked Ma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위대한 플래시백의 작가, 조셉 맨케비츠 특별전
상영일자
2014-06-06(금) ~ 2014-06-19(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6min | 35mm | color | USA | 197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조셉 L. 맨케비츠(Joseph Leo Mankiewicz)
배우
커크 더글라스, 헨리 폰다, 워렌 오츠
  • 패리스 피트먼은 수십만 달러를 탈취하여 자기만 아는 곳에 숨겨두었다. 매음굴에서 노닥거리던 피트먼은 결국 보안관 우드워드 로프먼에게 붙잡히고, 애리조나주 사막 한복판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된다. 하지만 피트먼은 자신을 기다리며 잠자고 있는 수십만 달러를 생각하며 오랜 수감생활을 견딘다. 한편, 새로 부임한 교도소장 르고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감자와의 거래도 마다하지 않는 부패한 인물. 르고프는 피트먼에게 탈옥의 기회를 줄 테니 숨겨둔 현금의 절반을 달라고 요구한다. 미국을 경악하게 했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 실화를 다룬 걸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 아서 펜)의 각본을 썼던 데이비드 뉴먼과 로버트 벤튼이 각본을 맡았으며, 맨케비츠가 만든 유일한 서부극이기도 하다. 맨케비츠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신랄한 재치가 가득한 색다른 매력의 서부극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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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L. 맨케비츠 감독사진

    조셉 L. 맨케비츠(Joseph Leo Mankiewicz)
    (1909.2.11~1993.2.5)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태생의 맨케비츠는 <시민 케인>(1941, 오슨 웰스)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작가인 형 허먼 J. 맨케비츠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1920년대 말, 그는 파라마운트에서 자막 번역과 시나리오 집필을 시작하였다. 시나리오를 쓰던 그는 1946년 <드래곤윅>으로 드디어 감독 데뷔를 하고, 이후 <세 아내에게 온 편지>(1949) <이브의 모든 것>(1950) 등의 걸작들을 내놓는다. 그러나 당대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클레오파트라>(1963)가 흥행에 참패하여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맨케비츠가 쓴 치밀하고 완벽한 시나리오에는 재치 있고 매혹적인 대사들이 가득했으며, 일관되고 풍부한 표현들로 연극적 스펙터클을 만들어냈다. 1972년 발표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걸작 <발자국>을 마지막으로 영화를 만들지 못했으며, 1993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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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키드 맨 스틸 컷 크루키드 맨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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