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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차가워진 복수! 오직 신 만이 용서한다! 환락과 폭력으로 물든 도시 방콕에서 복싱장을 운영하는 ‘줄리안’(라이언 고슬링)은 마약밀매를 하던 형 ‘빌리’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아 나선다. 아들의 장례식을 위해 방콕으로 온 ‘크리스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줄리안’에게 형을 죽인 사람을 찾아 당장 죽일 것을 지시한다. ‘빌리’의 죽음의 이유를 찾던 ‘줄리안’은 형의 죽음의 배후에 ‘악마’라 불리는 전직 경찰 ‘챙’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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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
  1970년 덴마크 출생. 어린 시절을 뉴욕에서 보낸 니콜라스는 코펜하겐에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곧바로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극예술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처음엔 배우로서의 꿈을 가졌으나 학창시절에 만든 단편 영화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곧바로 영화 연출 과정에 입문한다. < DAY OF THE MANIAC>, < DARK HATRED>, < A FUSTFUL OF BULLETS> 등 세편의 단편영화를 통해 재능있는 젊은 감독으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는 졸업 후 CF감독으로 작품 생활을 시작해 여러차례 광고상을 수상하면서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니콜라스는 그가 오랫동안 꿈꿨던 마약거래업자를 다룬 <푸셔>를 통해 극영화 데뷔를 선언한다. 단 한편의 장편영화를 통해 가장 가능성있는 감독의 자리에 오른 니콜라스는 작품과 흥행 모두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둔다. 영화를 들고 거리로 나선 덴마크의 '젊은' 고다르, 혜성같이 나타난 '젊은 천재감독', 이미 무서운 신예 감독으로 세계는 그 조우를 주목하여 다음 차기작을 기다린다. 현재 니콜라스는 98년에 시작할 그의 다음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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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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