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상영예정프로그램  >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아버지의 이메일 포스터

아버지의 이메일_테크

My Father's Emails
프로그램명
5월 예술영화 상영작
상영일자
2014-04-30(수) ~ 2014-06-0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0min | D-Cinema | color | Korea | 2012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5,000원
감독
홍재희(HONG Jae-hee)
배우
  •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컴맹’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일 년간 둘째 딸인 ‘나’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뒤, 다시 열어본 메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가족 모두에게 건넨 자신의 이야기였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풍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질곡마다 아버지의 발자국은 작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당신의 걸음이 흔들릴 때마다 우리 가족의 삶도 함께 흔들렸다. 당신의 삶은 나의 가족사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시간이었다. 아버지는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리고 왜 우리는 그에게 한번도 묻지 않았던 것일까? 이제야 나는 아버지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려고 한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홍재희 감독 사진

    홍재희(HONG Jae-hee)
    1971년생. 단국대를 거쳐 영상원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03년 이땅에서 전업주부로 살아가야 하는 여성의 삶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던 실험적 영화<먼지>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여성감독. 200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선보인<암살자(들)>를 통해 폭력에 갇혀 고통받는 여성의 삶을 조명했으며, <아버지의 이메일>은 그녀의 첫번째 장편다큐멘터리이다.

  • 포토+ 더보기
    늙은 아버지가 집안에 앉아 정면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흑백사진 월남전 파병에 기술자로 지원한 아버지의 옛날사진, 트럭을 배경으로 당시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 서울의 한 공원에서 아버지와 딸 홍재희가 잔디에 앉아 웃고 있는 사진 아버지는 앉아 웃고 있고, 유년시절 큰딸과 작은딸은 아버지의 뒤에서 개구진 모습으로 찍은 사진 미국에 있는 큰 누나의 집 정원에서 손자를 앉고 함께한 어머니와 아버지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