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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 중 1999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효시격인 “ 빅 브라더”는 약 3개월동안 12~16명의 참가자가 세상과 단절된 공간에서 카메라에 노출된 채 일반인 참가자의 일상을 드려다 보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의 권유로 1차 “빅 브라더”에 합격하고, 2차 면접을 로마에서 치르고 오자 그는 이미 이 마을의 스타가 된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최종 합격 소식은 오지 않는다. 그토록 염원하던 텔레비전 출연을 할 수 없게 된 현실은 그를 스타가 되고 싶은 강박관념에 점점 더 깊이 빠져 들게 한다. 전작을 통해 인간의 욕망에 관한 질문을 던지던 마테오 가로네 감독은 평범한 가장 루치아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기를 통해 스스로를 대중에 기꺼이 노출하며, 깜짝 스타가 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인 현대인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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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가로네(Matteo Garrone)
이탈리아 로마 출생. 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수년간 촬영보조기사로 일하다 화가로 다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97년 아르키메데프로덕션을 설립한 이후 <실루엣>, <수단의 땅>, <결혼사진작가>, <오레스테 피폴로>, <손님들>, <로마의 여름>, <박제사>, <첫사랑>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8년 <고모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후 올해 <리얼리티>로 다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래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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