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모세와 아론
기획
청소년관람불가
Moses and Aaron / Moses und Aron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
- 상영일자
- 2014-03-21(금) ~ 2014-04-25(금)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7min | 35mm | color | ⓕ | Austria/France/West Germany/Italy | 1975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다니엘 위예(Danièle Huillet), 장-마리 스트로브(Jean-Marie Straub)
- 배우
- 귄터 라이히, 루이 드보, 로저 루카스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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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산에 올랐던 모세는 불타오르는 가시덤불을 보게 된다. 곧 모세를 부르는 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신은 모세에게 예언자가 되어 이집트인의 박해로부터 이스라엘인을 해방시키라는 소명을 내린다. 신의 계시를 받든 모세는 사막에서 형제 아론을 만나 이집트로 향한다. 영혼과 예술의 동반자였던 스트라웁과 위예가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쇤베르크가 만든 오페라를 스크린으로 옮긴 세 편의 작품 중 하나. 스트라웁과 위예는 모세와 아론 형제의 대립을 통해 종교적 갈등과 철학적 논쟁을 다룬 미완의 원작을 극적 요소와 실험적 이미지를 통해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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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위예(Danièle Huillet)
1933년에 태어난 장-마리 스트라우브는 알제리 사태 중 징집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를 떠났고, 독일로 가서 뉴저먼시네마 운동의 창립 일원이 되었다. 그는 도피 중에 평생의 동반자이자 예술적 협력자가 된 다니엘 위예(1936년생)를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화해불가>(1965),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1967), <시칠리아!>(1999) 등 미학적으로 주요한 영화들을 공동 연출했다. 다니엘 위예는 2006년 세상을 떠났다.장-마리 스트로브(Jean-Marie Stra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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