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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커피 컴퍼니의 판매사원인 믹 트래비스는 사원교육에서 진심 어린 미소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로 인해 트래비스는 다른 사원들보다 빨리 실전에 투입되어 동북부 지역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커피 판매는 생각처럼 쉽지 않고, 트래비스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1950년대 영국 프리시네마의 기수 앤더슨의 작품으로,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코믹 판타지. 앤더슨은 트래비스의 파란만장한 세일즈 여정 속에서 자본주의의 허상을 짚어본다. 원안의 아이디어는 트래비스 역의 말콤 맥도웰의 경험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필름제공처 : National Audiovisual Institute(KAVI), Fin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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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앤더슨(Lindsay Anderson)
영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프리 시네마(사회적 사실주의에서 출발한 기록 영화 운동)의 기수. 1954년 단편 영화 <목요일의 아이들>로 아카데미 단편 영화상을 받은 후 TV 연출과 연극 연출도 했다. 1963년, 극영화 <욕망의 끝>으로 극영화 데뷔를 했으며 말콤 맥도웰 주연의 <만약(If...)>으로 1969년 깐느 황금 종려상을 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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