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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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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의 하루

GV5 A Day in the Country / Partie de champagn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
상영일자
2014-03-21(금) ~ 2014-04-25(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40min | 35mm | b&w | France | 193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장 르누아르(Jean Renoir)
배우
실비아 바타이유, 조르주 다르노, 앙드레 가브리엘로
  • 파리에 사는 뒤푸르 가족은 시골로 소풍을 떠난다. 가족은 점심을 먹기 위해 어느 레스토랑에 들르는데, 마을 청년 앙리와 로돌프가 뒤푸르 부인과 딸 앙리에트에게 관심을 가진다. 뒤푸르 씨와 앙리에트의 약혼자 아나톨의 흥미를 딴 데로 돌린 두 청년은 부인과 앙리에트에게 보트를 타러 가자고 한다. 기 드 모파상의 단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인상주의 영화의 걸작으로 꼽힌다. 르누아르 특유의 회화적 감각에서 우러난 시적이고 서정적인 영상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아름답다.

     

    * 필름제공처 : Forum des images, France
    * <시골에서의 하루>와 <방파제>는 함께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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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누아르 감독사진

    장 르누아르(Jean Renoir)
    1894~19791894년 프랑스 출생.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Auguste Renoir의 아들로 태어난 장 르누아르는 유년 시절 아버지의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자라났고, 이후 르누아르의 작품세계에 위대한 상상력과 깊은 통찰력은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르누아르의 작품 속에는 인간적인 삶에 보내는 따뜻함, 자유, 휴머니즘 등이 녹아있고, 혁신적이고 심도 깊은 내러티브와 풍부한 영상언어로 영화사 속에 새로운 영상미학을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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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서의 하루 스틸 컷 시골에서의 하루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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