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제71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
현 캐나다 감독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장 마크 발레 감독은 우리에게는 서로 다른 장소와 다른 시대, 하지만 사랑을 기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노래로 연결되는 세 남녀의 사랑을 그린 <카페 드 플로르>로 각인되어 있는 감독이다. 이 작품에서 매튜 매커너히는 에이즈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우드루프역을 연기하기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방탕아 전기 기술자에서 자신을 간택한 비극에 동화되지 않고 담담하게 그 슬픔을 끌어안아가는 그 연기는 육체적 변화보다 뚜렷이 다가온다.
계산이 빠르고, 음탕하기 까지 한 전기기술자 우드루프는 우연한 사고로 자신이 후천성면역결핍증(HIV)에 감염된 것을 알게 된다. 30일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자, 불법적으로 HIV의 임상시약인 AZT를 복용한다. 하지만, 약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자, 불법적으로 에이즈를 치료하고 있는 멕시코이 한 의사를 찾아가게 된다. 그 의사의 처방으로 병세가 호전된다. 우드루프는 동물적 감각으로 멕시코 의사가 처방한 약들을 밀수해 이득을 보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동성연애자 레이언과 함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밀수된 약물을 판매하는 회원제 클럽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게 된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장 마크 발레(Jean-Marc Vallee)
1963년생. 캐나다를 대표하는 감독. 퀘백 출생으로 대학에서 만든 단편영화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첫번째 장편극영화 데뷔작은 [블랙리스트]로 1995년에 만들어졌다. 그 이후 2005년에 만들어진 그의 네번째 장편 [크레이지]부터 비평과 대중적 지지를 얻기 시작한다. 그이후 [영 빅토리아 ,2009 ][카페 드 플로르 2011][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013][와일드 2015][데몰리션 2016]까지 연출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