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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폐막작
세계1차대전 당시 아름답고 평화로운 프랑스 남부,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누드모델이 되기 위해 데데가 그의 집을 찾아온다. 뼈가 굳어져가는 병에 걸린 화가 르누아르를 본 데데는 그의 노쇠함에 실망하지만, 돈을 벌 수 있음에 위안하며, 그의 작업에 동참하게 된다. 어느 날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온 둘째 장 르누아르는 아버지의 누드모델로 있는 ‘데데’를 보고 매료된다. 하지만, 장 르누아르의 부대복귀는 “데데”와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더 빨리 그에게 다가오는데...
“데데”가 화가 르누아르의 집에 찾아오는 첫씬에서부터 이 작품의 매력은 드러난다.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유려한 색감과 풍광 그리고 넘치지 않는 음악의 깊이가 돋보인다. 촬영은 <화양연화>를 작업한 리판빙이 그리고 <문라이즈 킹덤><러스트 앤 본>에서 음악을 맡은 알렉상드로 데스플라가 작업에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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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부르도스(Gilles Bourdos)
1963년 니스출생, 감독, 프로듀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938년을 배경으로 정치적 스릴러를 견지한 작품으로 <실종 Disparus>으로 데뷔하여, 칸영화제에 진출하게 된다. 2003년에 연출한 <불안 Inquietudes> 평론가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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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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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잔잔함을 넘은 밋밋함... 영상과 색감과 연출력이 기대에 못미친다.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