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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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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바다 한가운데, 생존을 건 협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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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린그래스(Paul Greengrass)
1981년부터 영화 작업 시작. 주로 실화에 바탕을 둔 사회성 짙은 TV용 영화로 주목을 끌었다. 케네스 브래너와 헬레나 본햄카터가 주연한 <비행의 이론>(98), BAFTA 시상식에서 최우수드라마상을 수상한 <스테판 로렌스의 살인>(99, TV) 등을 연출했다. 폴 그린그래스는 영화, 텔레비전, 연극을 넘나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갖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감독이다. 잊혀진 혹은 잊고 싶은 과거를 너무도 생생하게 되살려내는 뛰어난 연출력과 특정한 공간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를 통해 극의 긴장감을 조율하는 탁월한 감각에 세계의 평단은 한결같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수많은 다큐멘터리의 대본을 직접 쓰고 감독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BAFTA를 수상한 영화 <월드 인 액션>이 바로 그의 영화 데뷔 작품이다. 주로 선 굵은 논픽션 드라마를 보여준 그는 영화 <블러디 선데이>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평론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린그래스는 <오모> (2005 BAFTA 최우수 드라마상), <머더 오브 스테판 로렌스>(2000 BAFTA 최우수 영화상, 2000 BANFF TV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픽스>, <비행의 이론> (1999 브뤼셀영화제 외국영화상), <부활>(1989 베를린영화제 인터필름상, OCIC 심사위원상), <본 슈프리머시> 등의 작품들의 감독을 맡았고 소설 <스파이 캐쳐>를 통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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