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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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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인 지지, 제롬, 크리스티앙, 장-클로드, 베르나르는 코트디부아르의 해변으로 휴가를 즐기러 간다. 휴양지 리조트에 도착한 베르나르는 자신보다 앞서 리조트에 와 있던 아내 나탈리와 재회한다. 그들은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흥미롭고 재기 넘치는 유머가 가득한 작품 속에서 르콩트는 ‘클럽 메드’와 같은 대형 휴양 리조트에 대해 풍자하는데, 한편으로는 지극히 프랑스적인 휴가의 모습을 지향한다. 르콩트의 프랑스식 휴가 유머는 속편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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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르콩트(Patrice LECONTE)
사랑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 그는 예측할 수 없는 사랑의 과정을 그린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린 <걸 온 더 브릿지>,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비밀스러운 대화들, 그리고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우아한 영상으로 그려낸 <친밀한 타인들>등으로 국내 영화팬들을 감동시켰다.파트리스 르콩트 감독은 새로운 영화 <마이 베스트 프렌드>를 통해 일에 파묻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진실된 우정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코믹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표현했다.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은 또 한번 그가 바라보는 인간 관계에 대한 독특한 시선과 섬세한 심리적 묘사로 하여금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어낼 것이다. [대표작] <친밀한 타인들>(2004) / <사랑의 거리>(2001) / <펠릭스와 롤라>(2000) / <걸 온 더 브릿지>(1999) / <이본느의 향기>(1993) / <탱고>(1993)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1990) / <텐담>(1986)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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