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더스트 오브 타임

The Dust of Tim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3인의 여배우 - 줄리엣 비노쉬, 줄리 델피, 이렌느 야곱
상영일자
2014-01-07(화) ~ 2014-02-05(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5min | 35mm | color/b&w | Greece/Italy/Germany/Russia | 2008 |
관람료
일반 6,000원 / 두레라움프렌즈,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배우
이렌느 야곱, 윌렘 대포, 브루노 간츠
  • 그리스 출신의 미국인 영화감독인 A는 자신의 부모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한다. 그의 가족사는 어머니 엘레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다. 반세기가 넘는 방대한 시간의 흔적들은 기억을 흐릿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혼란을 일으키고 만다. A는 어머니의 시간을 통해 긴 역사의 흔적들을 되짚어 나간다. 그리스의 거장 앙겔로플로스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어느 가족의 일대기를 통해 한 편의 영상시와도 같은 서정적인 영상에 담아낸다. 혼재된 기억들 속에서 앙겔로플로스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성찰한다. 엘레니 역을 맡은 이렌느 야곱은 안개 속 기억의 여정을 이끌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과 역사를 관통한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사진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그리스에서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영화 감독 중 한 사람. 1935년 아테네에서 출생했으며 아테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소르본느에서 수학했으며 프랑스의 권위있는 영화학교 프랑스 고등영화연구소(IDHEC)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65년 처음으로 연출했던 단편 <포밍스 이야기>는 완성되지 못했으며 1967년 첫번째 단편 <브로드캐스트>를 완성했다. 그의 작품들은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는 다큐멘터리 <하나의 마을, 한 명의 마을인>을 연출햇으며 1983년 텔레비전을 위해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로의 귀환>을 연출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1936년의 나날>(1972), <유랑극단>(1974-75), <사냥꾼들>(1977), < 알렉산더 대왕>(1980), < 시테라섬으로의 여행 >(1983), <비키퍼>(1986), <안개 속의 풍경>(1988), <율리시스의 시선>(1995), <영원과 하루>(1998), <울부짖는 초원>(2003) 등이 있다.

  • 포토+ 더보기
    더스트 오브 타임 스틸 컷 더스트 오브 타임 스틸 컷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