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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그랑프리 등 4개 부문
독선적이기로 악명 높은 영화감독이자 배우 토니의 새 영화 <이것은 나의 피다>는 예수의 삶을 다뤘다고 해서 촬영을 마치기도 전부터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토니는 연출은 물론 예수 역을 맡아 직접 출연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의 촬영이 모두 끝난 후, 마리아 역을 맡은 마리는 돌연 예루살렘에 남기로 한다. 한편, 신에 대한 진실을 구하고자 하는 TV 저널리스트 테드가 토니의 영화에 관심을 가지는데, 시사회가 다가올수록 토니와 영화에 대한 종교인들의 무수한 협박과 비난이 쏟아진다. 폭력적이며 파멸적인 개성으로 신성과 믿음, 세상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페라라가 예수와 성모 마리아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과 여배우, TV 저널리스트를 통해 신의 존재와 신성한 믿음에 대해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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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페라라(Abel Ferrara)
1951년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페라라 감독은 십대 시절부터 미래의 영화 각본 파트너인 니콜라스 죤과 수퍼 8mm필름으로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그의 첫 장편 영화는 1979년에 만든 [살인자]이다. 다음에 만든 작품으로는 [M.S 45](1981), 그릴러물 [공포의 도시](1984)와 [신체 강탈자들](1994), [블랙아웃](1997)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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