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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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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3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할 대로 황폐한 세상은 그야말로 무법천지다. 맥스를 비롯한 경찰들은 질서를 유지하려 애쓰지만, 토우커터가 이끄는 폭주족 갱들의 악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토우커터 일당은 버려진 고속도로를 누비며 약탈과 강간 등 끔찍한 범죄를 일삼는데, 어느 날 갱들을 뒤쫓던 맥스의 동료가 죽고 만다. 충격에 휩싸인 맥스는 사표를 쓰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맥스는 가족과 함께 잠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자동차여행 도중 맥스의 가족은 토우커터 갱단의 습격을 받고, 맥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잃게 된다. 분노에 찬 맥스는 홀로 추격에 나선다. 황폐해진 미래를 다룬 <매드 맥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조지 밀러가 그린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잔인한 액션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흥행하여 신인배우였던 멜 깁슨을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2014년에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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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George Miller)
호주 출신의 영화인인 조지 밀러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영화제작워크숍에서 단편 영화로 AFI 상을 받고 이를 계기로 1972년 ‘케네디 밀러 프로덕션’을 설립했다. 각본 및 제작자로 참여한 <꼬마 돼지 베이브>로 아카데미상 총 7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 시각효과상을 받았고 영국 아카데미상 작품상, 각색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한 골든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감독과 제작, 각본을 맡은 <로렌조 오일>로 미국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매드 맥스>의 각본과 감독을 데뷔한 후 <꼬마 돼지 베이브 2>의 감독, 제작, 공동 각본으로 참여하고 <이스트윅의 마녀들><환상특급>을 감독했다. <매드 맥스 2><매드 맥스 3>를 감독하고 4편을 계획 중이다. 호주 영화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시드니 영화제, AFI, 브리즈번 영화제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호주 영화계에 끼친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1996년 훈장을 받았다. 2015년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로 다시 한번 건재함을 과시했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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