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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베를린국제영화제 라벨유럽영화상, 파노라마 관객상
유럽의 신성, 펠릭스 반 그뢰닝엔 감독의 4번째 장편<브로큰 서클>은 자유로운 영혼의 타투이스트 아가씨 “엘리제”와 블루그래스 음악에 푹 빠진 뮤지션 “디디에”의 사랑으로 비롯된 찬란함과 비통함에 대한 영화이다. 감독은 두 연인의 딸인 메이벨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병치시키는 편집으로 서사적 긴장감을 잡아냄과 동시에 멜로드라마적인 구성위에 두 배우의 감성적 목소리를 더한 영화음악으로 2013년 벨기에 최대 흥행작이라는 대중적 지지를 얻어냈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디디에와 엘리제는 뜨겁게 사랑하며 결혼을 한다. 뜻밖의 임신에 잠시 혼란을 겪게 되지만, 곧 두 사람은 부모로써의 삶을 행복으로 받아들인다. 딸 메이벨의 병이 깊어질수록 두사람 간의 사랑과 믿음은 틈을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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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반 그뢰닝엔(Felix Van Groeningen)
<p>벨기에 출생, 왕립예술학교 졸업 후 2004년 <스티브+하늘>, 2007년 <이와 같은 친구들>을 연출했다. 2009년 세번째 장편인<개 같은 인생>은 칸 국제영화제 국제예술영화연맹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지 선정 "올해의 10대 유럽감독"으로 선정되었다. </p>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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