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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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ㅣ 대광영화사
각본 ㅣ 유일수
촬영 ㅣ 안창복
출연 ㅣ 남궁원, 남정임, 독고성, 허장강
왕이 중병을 앓자 모사꾼 최대감은 자신의 서자 달지(독고성)를 왕손인 양 꾸며 왕이 승하하는 날만 고대하고 있다. 그즈음 최대감에게 부모를 잃은 용문(남궁원)이 복수의 칼을 들고 나타난다. 마침내 왕이 승하하고 최대감은 계획대로 서자를 왕위에 오르게한다. 그때 용문이 정의의 칼을 휘둘러 최대감 일당을 제거하고 조정을 바로 잡는다. 당시 "좋은 연기진을 얻어 상당히 짜임새 있는 검객물을 만드는데 성공한 오락영화"로 호평을 받았다. <청사초롱>(1967)과 더불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임권택 감독의 무술협객영화.
* 영화의 시놉시스와 설명은 2010년 한국영상자료원 임권택 감독 전작전의 리플렛을 주된 텍스트로 재구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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