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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자살자의 시체를 숨겨뒀다가 유족에게 팔아넘기는 용패라는 인물을 그린 작품 <악어>로 데뷔한 김기덕 감독은 주류 밖 밑바닥 인생을 대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거의 매년 작품 생산하며, 해외 호평을 쌓아왔다. 그리고 <피에타>로 2012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거장의 반열에 올려 섰다. 2013년 신작 <뫼비우스>는 인간의 본질적 욕망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출품되어 호평을 받았다.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던 어느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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