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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1958 Kadokawa Pictures
절을 장삿속으로 이용하는 주지와 관광객들에게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절망감에 빠져 찬미해 마지 않는 절을 스스로 태워버리는 한 승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아름답지만 가질 수 없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생생한 모습을 날카롭게 그린 걸작이다. 현대 일본의 대표적인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원작 <금각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감독인 이치가와 곤은 원작이 지닌 극한의 탐미적인 표현과 주인공 심리에 대한 심층적인 묘사로 인해 각색을 포기하고, 미시마로부터 <금각사>의 창작 노트를 빌려 오리지널 각본의 영화로 완성했다. 블루리본 촬영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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