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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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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후반,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레스토랑. 사장 라즐로와 그의 연인 일로나는 강렬한 눈빛의 피아니스트 안드라스를 고용한다. 그런데 안드라스는 일로나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긴다. 일로나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드라스는 그녀의 생일을 맞아 ‘글루미 선데이’라는 곡을 만들고, 이 곡을 들은 일로나는 안드라스의 사랑을 확인한다. 라즐로 역시 물러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후 세 사람의 특별한 사랑이 이어진다. 한편, 안드라스의 곡을 들은 후 자살하는 이들이 속출한다. 1933년 헝가리에서 발표된 노래 ‘글루미 선데이’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을 자살로 이끌었다 하여 ‘자살의 찬가’라 알려져 있다. 이 노래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닉 바르코프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저주 받은 선율 위에 주인공들의 비극적 운명과 사랑이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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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야비한전형적인 독일인 한스는 친구를 외면하고 아우스비치로가는걸구해준다고 일로나의 육체를구걸하고는결국엔 라즐로를 외면하는더럽고 야비한인간 80세생일날 일로나의 사진속 저주에 급살병으로 죽고 마는은혜를 저버리는자 죽음으로라는 인과응보를 봤다고 보네요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