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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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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기억]태양은 가득히

Purple Noo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Dureraum Summer 2013-영화, 세상을 유목하다
상영일자
2013-07-30(화) ~ 2013-08-25(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2min | 35mm | color | ⓢ  | France/Italy | 1960 |
관람료
감독
배우
알랭 들롱, 모리스 로네, 마리 라포레
  • 일확천금을 꿈꾸는 톰 리플리에게 옛 친구 필립의 부친은 방탕한 아들을 데려오면 거금을 주겠노라 제안한다. 톰은 필립을 찾아 이탈리아로 가지만, 필립과 그의 연인 마르주는 톰을 멸시한다. 한편, 필립과 마르주는 톰을 대동하고서 뜨거운 태양 아래의 나폴리에서 요트 항해를 즐긴다. 그러나 톰의 계략에 마르주가 오해를 안고서 떠나고, 옥신각신하던 끝에 톰은 필립을 죽인다. 시체를 바다에 던져 버린 톰은 신분증 위조는 물론 목소리까지 흉내 내며 필립이 되려 한다. 여류 추리작가 하이스미스의 소설을 각색한 서스펜스 드라마. 신인이던 알랭 들롱은 ‘천사 같은 얼굴 뒤의 악마’의 모습으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그 악마적 매력은 하나의 전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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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의 기억]태양은 가득히 스틸 컷 [지중해의 기억]태양은 가득히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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