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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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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2003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라는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녀는 3번째 장편영화인 이 작품으로 시대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당시 시대의 생생한 재현과 현재적 스타일의 터치를 통해 2007년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다. 이 덕분에 오롯이 18세기 프랑스 왕실의 풍경과 베르사유 풍경을 오늘의 우리에게 다가오게 한다. 사치와 허영의 대명사이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이분의 왕비이자 가장 아름다운 왕비로 기억되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한 영화이다. 오스트리아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는 동맹을 위해 프랑스의 황태자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하고 베르사유에 입궐한다.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그녀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로 설레지만, 무관심한 남편과 프랑스 귀족들의 시기심으로 점차 프랑스에서의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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