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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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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비포 선라이즈, 1995>에서 제시와 셀린느의 끝없는 대화와 여정속 로맨틱한 아이러니에 매혹되어던 우리는 환경운동가와 베스트 작가로 그들의 파리에서의 재회를 다룬 <비포 선셋, 2004>을 거쳐, 그들의 긴 이별 짧은 만남의 여정의 끝을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카르다밀리에서 맞이하게 된다. 그리스에서 만난 그들은 파리에서 보낸 일들에 대한 후회와 그날의 찰나적 감정을 교감한다. 3편의 연작에서 링클레이터 감독은 일상적인 리얼리티 성취를 위해 에단호크와 줄리 델피와 공동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이야기를 더욱 살아있게 표현한다. <비포 미드나잇>에서도 여전히 제시와 줄린느의 삶, 철학 그리고 사랑은 대화 속에 녹아 있고, 그들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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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1960년 미국 텍사스의 휴스턴에서 태어난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오랫동안 독립영화계에 몸담으며 그만의 독특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1985년 오스틴 필름 소사이어티를 창립하였고, 저예산으로 제작된 첫 장편 [슬랙커](1991)가 선댄스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반응을 얻으면서 ‘슬래커’가 무정부 젊은이들을 일컫는 단어로 새롭게 떠오르기도 하였다.1995년에는 [비포 선 라이즈]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멍하고 혼란된](1993), [서버비아](1996), [웨이킹 라이프] (2001), [스쿨 오브 락] (2003), [비포 선셋](2004), [비포 미드나잇](2013), [보이후드](2014)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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